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미래통합당 인재 영입...2시간 만에 취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첫 영입 인재, 환경 전문가 하지원

2시간 만에 영입 취소…금품 수수 벌금형 전력

한국당·다른 통합 세력 간 신경전 '긴장 팽팽'

[앵커]
보수진영 세력을 모아 출범한 미래통합당이 출범 첫날부터 여기저기서 잡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통합 뒤 발표한 첫 영입 인재는 과거 돈 봉투를 받았던 이력이 드러나며 2시간 만에 출마 계획이 취소됐고, 상견례 자리였던 의원 총회에서는 첫날부터 의원들 간에 얼굴을 붉혔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래통합당 이름으로 야심차게 발표한 첫 인재는 여성 환경 전문가 하지원 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