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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31번 환자, 폐렴 증상에도 호텔·교회 누벼...검사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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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호소

[앵커]
대구에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종교시설과 호텔 등을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방역 당국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확진 환자가 입원해 있던 병원이지요? 현재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은 31번 환자가 열흘 정도 입원해 있던 한방 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