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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장영상] 정세균 총리 "다시 방역 고삐 죄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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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 시각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총리의 회의 모두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돼 갑니다. 현장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그리고 국민 한분한분들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대처해 오고 계십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은 다시 한 번 방역의 고삐를 쥐어야 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중국에 이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주변국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감염 경로를 찾기 어려운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