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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홍콩·대만도 전세기 투입해 日 크루즈 시민 철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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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에 이어 홍콩, 대만도 각각 전세기를 보내 일본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머무르고 있는 시민들의 철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자유시보 등 홍콩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홍콩 보안국은 일본에 전세기를 보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타고 있는 330명의 홍콩 시민을 데리고 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