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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한 당서기 "확진환자, 격리시설서 치료 못받아 병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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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수조사 마무리…"집에 확진자 있을 시 지역책임자 문책"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의 최고위 지도자가 확진환자들이 격리시설에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병이 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일 중국매체 장강일보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우한시위원회 왕중린(王忠林) 서기는 18일 오후 우한시 코로나19 예방통제지휘부 영상회의를 주재하던 중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