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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재웅 "새로운 시간으로의 진입"…타다 1심 무죄 판결 환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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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법원이 미래의 편에 서줬다"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이재웅 쏘카 대표는 19일 법원이 승차공유서비스 '타다'가 합법이라는 첫 판결을 한 데 대해 "새로운 시간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했다.

타다의 모기업인 쏘카의 이 대표는 이날 법원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자신과 VCNC 박재욱 대표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타다는 무죄다. 혁신은 미래다"라며 "현명한 판단을 내린 재판부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