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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성동구서 '코로나 19' 70대 확진...이 시각 국립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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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거주 70대 남성…서울 한양대병원서 증상 확인

병원 응급실 폐쇄·의료진 격리…배우자는 자가 격리

20번 환자 딸도 감염…11살 어린이로 최연소 확진자

[앵커]
밤사이 '코로나 19' 환자가 무더기 발생하면서 46번째 확진자까지 나왔습니다.

서울에선 성동구에서 70대 남성이, 수원에선 20번 환자의 딸인 10대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

서울 지역 추가 확진 환자,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습니까?

[기자]
서울 지역에서 나온 추가 환자는 70대 한국인 남성입니다.

서울 성동구에서 거주하는 사람이고 방역 당국에 의해 32번 확진 환자로 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