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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북 코로나19 확진 환자 영천 병·의원 5곳서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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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식당도 운영…"확진자 추가 이동 경로·접촉자 파악"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의 환자 3명 가운데 2명이 영천의 병·의원 5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37번(47·남·영천) 확진자는 지난 15일 발열과 두통 증세가 나타나 다음날부터 사흘간 영천금호의원(16일), 김인한내과의원(17일), 김인한내과의원(18일), 영제한의원(18일)에서 진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