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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확진' 쏟아진 신천지…'신도 단속·거짓종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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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대응방향 담긴 내부 공지문 추정 유포…"그날 예배 안 갔다" 주문

신천지 "내부 공지 돌린 일 없어…비방세력 유포여부 파악 중"

"신천지 대구교회 일요일 하루 8천명 예배…수요일도 예배 의무"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신천지예수교회가 신도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뒤로 내부 공지를 통해 소속 신도들에게 거짓 대응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는 신천지 섭외부 명의로 신도들에게 돌렸다는 공지내용을 담은 이미지, 글이 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