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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타다 불법택시 논란' 이재웅 오늘 선고…검찰은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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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불법 택시' 논란을 빚은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이재웅(52) 쏘카 대표에 대한 1심 판단이 19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이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 대표 박재욱(35) 씨의 선고 공판을 연다.

양벌규정(불법을 저지른 행위자와 소속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규정)에 따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쏘카와 VCNC 회사법인에 대한 선고도 이날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