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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심재철 "문재인 3년, 재앙의 시대…무능·오만 심판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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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9일 "지난 문재인 정권 3년은 그야말로 '재앙의 시대'"라며 헌정·민생·안보 등 '3대 재앙'으로 점철된 시기였다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심판해달라. 통합당이 21대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3대 재앙을 종식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