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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웨스테르담'호 하선 700여 명 오리무중...WHO "우한 방문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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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에서 내린 700여 명의 행방이 오리무중이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WHO가 중국 파견 전문가팀이 코로나19 발원지 후베이성을 안 간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캄보디아에 입항한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에서 내린 인원은 천254명.

이들 가운데 승객 541명이 이미 아시아 각국으로 떠났는데 구체적인 목적지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