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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31번 환자 '슈퍼 전파'...이틀 동안 천 여명 예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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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환자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10명 감염

보건당국 "신천지대구교회서 '슈퍼 전파' 생겨"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자 전수조사"

[앵커]
대구와 경북에서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13명 가운데 10명은 31번 환자와 마찬가지로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염 확산의 진원지로 꼽힐 수밖에 없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신천지 대구교회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대구 경북지역의 추가 확진자 13명 가운데 10명이 제 뒤로 보이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질병관리본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