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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도권에서도 확진 잇따라...첫 어린이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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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거주 70대 남성…서울 한양대병원서 증상 확인

40번 환자도 해외여행력·확진자 접촉기록 없어

격리수칙 위반 논란 15번 환자 조카, 어머니 이어 감염

[앵커]
밤사이 '코로나 19'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46번째 확진자까지 나왔는데요.

서울에선 성동구에서 70대 남성이, 수원에선 20번 환자의 딸인 10대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

서울에서 오늘 추가 확진자가 나왔죠?

[기자]
네,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70대 한국인 남성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를 40번 확진자로 분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