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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코로나19 확진자 13명 발생 대구 인접 경남도 "대응강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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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경상대병원 긴급점검…다중시설 방역 강화·행사 점검 등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와 인접한 경남도가 코로나19 차단 강도를 더 높이고 있다.

김경수 지사는 19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기관인 진주시 경상대병원을 방문해 "경남과 인접한 대구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강도 높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