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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큐] 병원→교회→뷔페...31번, 가장 위험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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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이동훈 내과전문의, 류재복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하루 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환자들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지역감염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훈 내과전문의, 류재복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