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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영천보건소에 불안 시민 줄 이어…코로나19 확산에 도민 뒤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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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입원 동국대경주병원 검사 강화…미확인 소문 떠돌기도



(경주·영천·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발생하자 도민이 불안해하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37번(47·남), 39번(61·여), 41번(70·여) 환자는 모두 영천에 살고 있다.

37번 환자는 지난 15일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인 뒤 영천금호의원(16일), 김인한내과의원(17일), 김인한내과의원(18일), 영제한의원(18일)에서 진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