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국내 확진자 51명...'신천지' 31번과 연관성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 18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4명은 31번 환자와 함께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교회가 감염 확산의 진원지로 꼽힐 수밖에 없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현재 대구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조금 전 보건당국 발표를 보면 코로나19 환자가 5명 더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