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법원 "타다는 합법"...이재웅 쏘카 대표 1심 무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불법 택시' 논란을 빚은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합법적인 렌터카 서비스라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이재웅 쏘카 대표 등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타다' 이용자와 쏘카 사이에 임대차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법 택시 영업이냐, 기술 혁신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냐.

논란이 뜨거웠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에 대해 법원은 '타다'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