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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구·경북서 15명 감염시킨 31번 환자 최초 감염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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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전국에서 20명 나왔다.

이 중 15명이 대구·경북 거주자로 하루 전인 18일 영남권 첫 사례로 확인된 31번째 확진자 A씨와 관련이 있다.

A씨는 최근 한 달 사이에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확인되지 않아 그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