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YTN 실시간뉴스] 국내 확진자 51명...대구·경북서 18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오후 늦게 코로나19 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환자는 51명,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환자는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앞서 처음으로 11살, 어린이 환자가 확인됐고 병원 내 감염 사례도 나타났습니다.

■ 확진자 18명이 나온 대구-경북 지역에는 비상 상황이 선포됐습니다. 특히, 31번 관련 환자가 15명으로 확인돼 슈퍼전파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31번 환자와 함께 예배를 본 천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