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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1번환자 코로나19 검사 권유 두 차례 거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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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1번 환자로 분류된 대구의 61살 여성이 의사의 코로나19 검사 권유를 두 차례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31번 환자는 교통사고로 대구의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8일 인후통과 오한 등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 측이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지만 해외여행력이 없고 확진 환자를 만난 적도 없다며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