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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거지 같다 발언 상인 대변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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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방문했는데 반찬가게 상인이 요즘 경기가 거지 같다고 표현했다가 비판을 받았습니다.

상인이 곤경에 처한 상황이 안타깝다고 대통령이 직접 편을 들어줬는데 일부 지지층의 공격에 대한 자제 당부로도 읽힙니다.

신호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우한 교민 임시 생활시설을 방문했다가 근처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처음 들른 반찬가게에서 상인이 장사가 안 된다고 호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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