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부, 석 달 공석 우한 총영사 임명…구호품도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 석 달 공석 우한 총영사 임명…구호품도 전달

[앵커]

정부가 석 달 동안 공석이던 우한 총영사를 새로 임명했습니다.

또 우한에 국내 기업과 단체 등이 마련한 구호물품을 오늘 밤(19일) 화물편으로 수송합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새 우한 총영사에 강승석 전 다롄 출장소장이 임명됐습니다.

강 신임 총영사는 1988년 외교부에 들어와 주칭다오부영사, 주홍콩부영사를 두루 거친 중국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