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확진자 급증에 대학병원·요양병원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학 병원에서는 음압 병상 확충에 나섰고, 노인 환자들이 많은 요양병원에서는 환자 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지정 음압 병상 8개를 갖춘 대전에 있는 한 대학병원입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처럼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병동 한 곳을 비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