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무더기 확진에도 국회 코로나 특위 '잠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19 감염증이 확산하며 여야는 총력 대응은 물론, 초당적 협력을 공언해왔습니다.

하지만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오늘까지도 여야 대책특위는 출범하지 않았고, 관련 법안 논의도 이제 막 발을 떼면서, 국회의 부실 대응에 대한 비판이 나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5일, 여야는 코로나 사태 대책 특위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한표 /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지난 5일) : 우한 폐렴 즉, 신종코로나 관련 국회 대책 특위를 구성한다. 단, 명칭, 위원장, 위원 구성 정수에 대해서는 내일 11시에 마무리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