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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북 청도 코로나 2명 추가 '확진'...국내 모두 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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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대남병원 입원 환자 2명 '양성' 판정

확진자 2명,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 병동 격리

확진자 모두 병원 입원한 50대 남성…감염 경로 파악 중

[앵커]
경북 청도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 2명이 진단 결과 결국 확진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자세한 얘기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최민기 기자!

경북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있던 의심환자 2명이 결국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앞서 이들은 오늘(19일) 밤 10시쯤 포항시 북구에 있는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 병동에 격리돼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