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과천시 "신천지 신도, 대구 예배 참석"...관내 시설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도 과천시가 관내 신천지 신도가 대구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관내 시설을 잠정 휴관하고 신천지 건물 내 시설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오늘 SNS 글을 통해 과천 신천지 신도 가운데 대구 예배 참석자는 6명으로 파악됐다며 이 가운데 1명이 인후 미세 발적 증세를 보여 의사 환자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민회관과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시설을 주말까지 잠정 휴관하고 신천지는 시설을 자체적으로 잠정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