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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국방부 "주한미군 근로자 우선순위 매겨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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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주한미군 근로자 우선순위 매겨 휴직"

[앵커]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근로자들의 업무에 우선순위를 매겨 무급 휴직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한미 방위비 협상 지연에 따른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다음 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방위비 문제가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