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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통합당, '코로나19 대거 발생' 대구 공천 면접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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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홍준표·김태호 면접은 예정대로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일 예정된 대구 지역 공천 신청자 면접심사를 다시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 차원이다.

통합당 공보실은 이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구 면접 일정은 '우한 폐렴' 관계로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통합당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다는 이유로 '우한 폐렴'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