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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슈퍼전파' 신천지대구교회 예배 참석 경남 거주자 2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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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자 포함, 진단 검사 예정…중국 방문자 등 45명도 검사 중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국내 첫 슈퍼전파 사례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경남 거주자 2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도는 20일 새벽 도내에 거주하는 2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이들은 국내 첫 코로나19 슈퍼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