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0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이들을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와 같은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하면 방역 체계를 마련하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거점 병원, 민간 의료기관 등이 보유한 음압 병상도 함께 준비하는데요.
그러나 지난해 12월 기준 파악된 전국의 음압 병상은 755개 병실의 1천27개뿐입니다.
<편집 : 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와 같은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하면 방역 체계를 마련하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거점 병원, 민간 의료기관 등이 보유한 음압 병상도 함께 준비하는데요.
그러나 지난해 12월 기준 파악된 전국의 음압 병상은 755개 병실의 1천27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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