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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영향 대구 범어동 삼성화재 건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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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구의료원 선별 진료소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21층인 삼성화재 건물이 20일 폐쇄됐다.

이 건물 7층에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12층에는 YTN 대구지국이 입주해 있다.

대구 YTN 기자들은 방역·소독하는 동안 지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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