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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종로구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 휴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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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거주 75세 남성…전날 이비인후과서 진료

(세종=연합뉴스) 권수현 고현실 기자 = 서울 종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갔다.



종로구는 20일 "구민 중 코로나19 추가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로구의 확진환자 수는 6명으로 늘었다.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14명이며 종로구가 가장 많다.

신규 확진 환자는 부암동에 거주하는 75세(1945년생) 남성으로,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