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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구경북 하루새 30명 확진 '초비상'…학원-어린이집 1곳씩 폐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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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 관련 23명…대구시장 "시민 외출 자제, 일상생활 마스크 착용"

신천지 대구교인 중 '유증상' 답변 90명…396명은 연락 두절



(대구·안동=연합뉴스) 류성무 이승형 최수호 기자 =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룻밤 사이에 수십명씩 확진자가 늘면서 시민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구·경북 시도를 비롯한 방역 당국이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시민 외출 자제와 일생 생활 중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