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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코로나19' 여파에…통일부 등 대통령 업무보고 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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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보고 또는 총리 대면보고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여파로 통일부를 포함한 일부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서면보고 등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관계자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사태로 서면보고를 하거나 아니면 총리 대면 보고를 하는 것으로 논의가 좁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