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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 운영난 의료기관 보상…손실보상심의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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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기준 조속 마련해 손실보상금 집행 계획"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운영난을 겪는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정부가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한 의료기관 등에 대한 손실보상을 논의하고자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손실보상의 구체적인 기준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