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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영상] 병원장도 간호사도 잇따라 희생…중국 의료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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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인 병원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희생 소식이 잇달아 들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9일 북경청년보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우한 우창병원에서는 병원장인 류즈밍 씨가 지난 18일 사망한 데 이어 간호사 류판 씨 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구성: 김건태>

<편집: 서정인>

<번역: 박수혜>

<영상: 로이터, 웨이보,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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