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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북 코로나19 환자 늘어나는데 수용 병상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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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9일부터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음압병실은 동국대 경주병원 3개 병실(2병상 2실·1병상 1실)과 포항의료원 4개 병실(1병상 4실)뿐이다.

도는 감염병 전담을 위해 도립의료원인 포항, 김천, 안동 의료원 3곳을 격리병원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