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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자가격리 8백 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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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연수를 받던 신입사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된 뒤 자가 격리자가 280여 명에서 8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교육생 280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데 이어,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해당 신입사원과 동선이 겹치는 직원 5백여 명을 추가로 자가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생산직 신입사원은 지난 주말 대구에 갔다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 됐고, SK하이닉스는 이천캠퍼스를 폐쇄하고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