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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본 방문 50대 남성 '기침·인후통'…남구 보건소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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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남구보건소는 일본을 방문한 50대 남성이 인후통을 호소하며 방문한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보건소 출입을 통제했다.

20일 광주 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께 일본을 방문한 5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10시~11시께 광주 남구청 5층에 있는 보건소를 찾았다.

방문 당시 A씨는 기침과 인후통을 호소하며 선별진료소가 아닌 보건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