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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구 신천지 방문한 과천총회본부 신도 5명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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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각 2명, 영남 1명…해당 지자체서 자가격리·바이러스 검사

(과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경기 과천 신천지총회 신도 6명 가운데 음성판정을 받은 과천시민 이외에 나머지 5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과천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사람 가운데 신천지 본부 격인 과천 총회본부 신자 5명의 신원을 확인해 해당 거주지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지자체는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