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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산소치료 환자 4명…인공호흡기 착용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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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종전 1명→4명 증가…중환자실 치료 환자도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환자 중 산소마스크로 산소를 공급받는 환자가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산소 치료를 받는 환자가 지난번에는 1명이었는데, 그 이후에 환자가 늘어나면서 4명 정도가 산소마스크를 통해 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