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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우한 코로나19 전수조사 완료·주거단지 폐쇄…사망자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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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당서기 "환자 수 정확히 파악하고 전염원 차단해야 승리"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시가 사흘간 벌인 '그물 던지기'식 전수조사가 지난 19일밤 끝났다고 인민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우한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5가지에서 10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확진환자는 병원에서 치료하고 ▲의심환자는 핵산 검사를 하고 ▲발열 환자를 검사하며 ▲밀접접촉자는 격리하는 한편 ▲주거단지와 마을은 24시간 격리하도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