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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31명 늘어 총 82명...신천지대구교회 연관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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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30명, 서울 1명 추가…총 82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 총 38명

정부 "지역사회 감염 전파 시작 단계로 판단"

[앵커]
어제 이어 오늘도 밤사이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31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김승재 기자!

31명 추가 환자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30명이 나왔다죠?

[기자]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그제 61살 여성인 31번 환자가 생긴 이후 어제 18명, 오늘 30명 등 지금까지 모두 49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