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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 지하철역 하루 5천200여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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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전파' 역할 31번 환자가 예배 본 날도 '북적'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 지하철역은 하루 5천명이 넘는 사람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교회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대구지하철 1호선 대명역이 있다.

20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기준 대명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5천2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