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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차단' 창녕군, 3·1 민속문화제 등 행사 취소·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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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개강 연기하고 기업체에 대구지역 방문 자제도 권고



(창녕=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면 대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10개 반 17명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다방면에 대한 부서별 대응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군은 3·1 민속문화제 등 각종 문화 체육분야 행사도 취소 또는 잠정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