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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천지대구교회 '슈퍼전파' 31번 확진자 정상적으로 격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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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병실서 도시락으로 매끼 식사, 거동 가능…SNS에 거짓 사진 나돌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슈퍼 전파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31번 확진자 A(61)씨는 격리병실에서 특별한 증상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부터 동관 음압병실에 격리된 채 생활하고 있다.

의료원 측은 환자식당에서 만든 음식을 일회용 용기에 담아 끼니때마다 A씨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