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여행업계, 코로나19에 주3일제·유급휴직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행업계, 코로나19에 주3일제·유급휴직 실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여행업계가 비상경영에 돌입해 주 3일 근무제와 유급휴직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해외여행객 유치 1위 업체인 하나투어는 다음 달부터 2개월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3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최대 2개월간 유급 휴직 제도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주부터 전 직원이 주4일 근무에 들어간 업계 3위 노랑풍선은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