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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31번 확진자 접촉 제주 체류자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조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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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61세 한국인 여성)와 접촉한 제주 체류자에 대한 감염 여부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제주도는 대구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도내 30대 남성 A씨에 대한 도 보건환경연구원 진단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의심사례 유형에 따라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A씨를 서귀포의료원에 격리 조치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23일 자정까지 자가(시설) 격리를 명령했다.